울산 중구, 새해 조직개편 단행…소상공인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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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조직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자 내년 1월 1일 자로 소상공인계 신설 등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는 우선 사회적기업 국비 지원사업이 종료에 맞춰 일자리정책과 산하 사회적경제계를 폐지한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과에 소상공인계를 신설하고, 기존 지역경제과 산하 농축산계를 일자리정책과로 이관한다.
인구 감소와 온라인 민원 처리 확대 등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해 복산1·2동을 복산동으로 통합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을 위해 도서관추진단은 도서관과로, 도서관1·2계는 각각 도서관정책계, 도서관운영계로 이름을 바꾼다.
중구는 복산1·2동 통합에 따른 감축 인원을 도서관과와 소상공인계 등 신규 수요 분야에 재배치할 방침이다.
중구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진단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구는 우선 사회적기업 국비 지원사업이 종료에 맞춰 일자리정책과 산하 사회적경제계를 폐지한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과에 소상공인계를 신설하고, 기존 지역경제과 산하 농축산계를 일자리정책과로 이관한다.
인구 감소와 온라인 민원 처리 확대 등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해 복산1·2동을 복산동으로 통합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을 위해 도서관추진단은 도서관과로, 도서관1·2계는 각각 도서관정책계, 도서관운영계로 이름을 바꾼다.
중구는 복산1·2동 통합에 따른 감축 인원을 도서관과와 소상공인계 등 신규 수요 분야에 재배치할 방침이다.
중구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진단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