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최고 7㎝ 쌓여…"교통안전·등산객 사고 유의하세요"

성탄절인 25일 강원 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 2∼7㎝, 내륙 1∼5㎝다.

철원과 화전, 중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영하 6도, 원주 영하 4.6도, 강릉 0.2도, 동해 0.7도, 평창 영하 7.7도, 태백 영하 6.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3도, 산지 영하 3∼1도, 동해안 4∼6도로 전날보다 다소 포근하겠다.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26일까지 아침 기온이 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으니 건강관리
에 신경 써야 한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과 등산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