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미국의 내년도 금리 인하 가능성에 1% 넘게 상승해 단숨에 2,54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4.37포인트(1.37%) 오른 2,545.0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7.08포인트(1.48%) 오른 2,547.74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2.90포인트(1.56%) 오른 842.21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으며 내년 말 금리 전망치는 기존 5.1%에서 4.6%로 낮춰 세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