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년 예산안 20일 본회의까지 처리" 공식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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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12월20일, 12월28일, 내년 1월9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또 2024년도 예산안은 오는 20일 본회의까지 처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당은 시급한 민생법안의 연내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