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도랑에 빠진 차에서 불이 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모두 불에 탄 차량 내부에서는 A(5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직후 차에서 빠져나온 B(60대) 씨는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차량은 B씨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편도 1차로에서 차량이 우측에 쓰러져 있던 연석에 부딪히면서 도랑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