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7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시장 개척 및 문화 교류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자본 유치를 위해 중국 기업인을 상대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 방침이다. 상하이에서 열리는 조선 전시회에도 참여해 지역 조선기자재 기업들과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