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남조류 개체 수 측정 결과 칠서지점은 지난 20일 mL당 1천85개, 지난 27일에는 2천873개를 기록했다.
총 3단계로 발령되는 조류경보제는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2회 연속 mL당 1천개를 넘으면 '관심', 1만개 이상이면 '경계', 100만개를 넘어서면 '대발생' 경보가 내려진다.
높은 낮 최고기온과 강한 일사량 때문에 유해 남조류 개체 수 증가한 것으로 낙동강청은 분석했다.
낙동강청은 다음 달 평년 대비 평균기온이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도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측돼 당분간 유해 남조류 증감이 반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관계기관에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조류 유입 방지시설 가동, 수돗물 분석 강화 등 취·정수장 관리강화를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