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EV 쇼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차 국제무역 박람회다.
세계 유수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기차와 함께 충전 인프라,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전시한다.
나아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한 '아이온 레이싱 타이어'도 선보인다.
이 타이어는 포뮬러 E 3세대 차량과 함께 전시장에 놓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