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안양창업지원센터 8층에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관내 창업기업·중소기업의 제품 촬영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촬영 장비, 배경지, 컴퓨터 등을 설치했다.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토·일요일 오전·오후·저녁 시간대에 3시간씩 운영된다.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안양산업진흥원 청년오피스 멤버십 가입 후 무료로 1일 1회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