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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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역 의원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2일 정당법 위반 혐의로 임종성, 허종식 민주당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