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콘서트 매진·나르샤 컴백·골든디스크 자카르타 개최
[가요소식] 르세라핌, 미 NBC '투데이 쇼' 출연
▲ 르세라핌 '투데이 쇼' 출연 =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NBC의 대표 모닝쇼에서 무대를 펼쳤다.

31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를 선보였다.

'투데이 쇼' MC는 "르세라핌은 정규 1집으로 '빌보드 200' 6위에 올랐고 무려 8주간 차트에 머물렀던 팀"이라고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 왔는데 아직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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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콘서트 전석 매진 = 그룹 NCT 127의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NCT 127은 내달 17~19일, 24~26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NEO CITY : SEOUL - THE UNITY)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10월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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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샤 13년 만에 솔로 컴백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내달 18일 솔로곡으로 돌아온다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신곡은 2010년 '삐리빠빠' 이후 13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곡으로, 나르샤 특유의 목소리로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신곡 프로듀싱은 듀스 이현도가 맡았다.

나르샤는 "이현도 선배님과의 작업은 긴 공백을 깰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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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에서 골든디스크 어워즈 개최 = 내년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내년 1월 6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8만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U-17 월드컵'이 치러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해외에서 열리는 건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태국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