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관계 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로 총 156명의 교정인력을 증원해 의료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고 수용자 병원 호송 시간을 1시간에서 15분으로 줄이는 데 기여한 김문태 대전교도소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총 40명의 교정행정 유공자가 포상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진)과 신용해 교정본부장 등을 비롯해 약 800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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