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티의 미래, 충남이 답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이덕규 충남자동차부품산업육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충남지역 미래모빌리티 전망'이라는 기조 발표를 했다.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은 '충남도(아산시)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자동차 부품 산업의 환경 변화와 충남도(아산시)의 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자치단체·기관·대학·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관점을 나누는 이번 포럼이 미래모빌리티 산업 확장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과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순천향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가 공동 주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