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관심을 갖고 살피고 보살핀다'는 뜻으로 차량이름을 돌보미로 지었다.

이 차량은 어르신 병원 동행, 도시락·밑반찬 배달, 후원 물품 전달 등에 활용된다.
외로움과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을 위한 자조모임,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테마여행 등 다양한 돌봄사업 추진 시에도 운행된다.
한편 시는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병원동행 서비스, 퇴원 후 돌봄서비스 제공 등 노인통합돌봄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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