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로고. 사진=굿이어코리아, 스피드메이트 제공
기업 로고. 사진=굿이어코리아, 스피드메이트 제공
굿이어타이어가 지난 15일부터 스피드메이트에 자사 제품인 쿠퍼타이어 공급에 나선다.

굿이어타이어는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와 타이어 공급에 관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굿이어 타이어는 2021년 6월 7일 공식적으로 쿠퍼 타이어 인수를 완료했다. Cooper Tire & Rubber Company는 자동차 및 트럭 타이어의 설계, 제조, 마케팅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109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회사다. 중형 트럭, 오토바이와 경주용 타이어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쿠퍼타이어'는 탁월한 그립감과 핸들링 성능을 자랑하는 ZEON RS3-G1, 수막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패턴 디자인 설계로 빗길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EVOLUTION C5, 4계절 트레드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젖은 노면의 접지력과 안전 성능을 향상한 DISCOVERER HTT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김태우 굿이어 국내 영업 총괄 이사는 "스피드메이트에 공급되는 '쿠퍼타이어'는 고품격 프리미엄 타이어로, 국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추어 승용차·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적합한 사계절 패턴을 접목한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성향에 맞춘 제품을 스피드메이트에서 한 번에 구매하고 장착할 수 있도록 독점 공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굿이어·쿠퍼타이어는 향후 스피드메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쿠퍼타이어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국내 고객 확보에 힘쓰겠다"며 "품질 좋은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