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횡단보도 멈춤 후 출발 18t 트럭 보행자 충격 60대 사망 입력2023.09.18 18:46 수정2023.09.18 18:4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18일 오후 2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의 한 공영주차장 앞 도로에서 50대 운전사 A씨가 몰던 18t 트럭이 횡단보도에서 정차한 후 출발하다 트럭 앞으로 지나던 60대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도소 호송 중 도주…수갑 찬 채 고속도로 가로지른 20대 '아찔' 2 스릴러로 변질된 '황혼 로맨스'…전 연인 납치 흉기 휘두른 70대男 3 故 김새론 母, 직접 입장 밝혔다…"딸 명예 회복·사이버레카 단죄 위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