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울산시, 추석 대비 청렴주의보 발령…"부패방지·공직기강 확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시, 추석 대비 청렴주의보 발령…"부패방지·공직기강 확리"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부패 방지와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등 수수 행위 불가, 공용 물품 사적 사용 엄금 등이다.

    청렴주의보는 '반부패 청렴정책'의 하나로 인사철, 휴가철, 명절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자의 청렴 의무 유지를 위해 필요할 때 수시로 발령된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추석 앞두고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청렴한 울산 만들기에 직원 동참을 유도하고자 내려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장을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청렴다짐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이라며 "공직 사회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 "미래지향적 협력하자"…다카이치 "韓·美·日 공조 중요해져"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했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첫 대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

    2. 2

      李 대통령, 다카이치와 '교류협력' 공감대…日 지방도시서 만남 기약 [APEC 2025]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새 일본 내각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갈 발판을 ...

    3. 3

      與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 다시 확인…李 외교 빛나" [APEC 2025]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한일 공조의 중요성과 역할에 공감하며,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갈 것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