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20개국에서 온 30명의 글로벌 직원은 워크숍에서 그룹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본사 방문 등의 시간을 보냈다. 하나금융은 또 이달부터 해외 현지 직원이 약 5개월 동안 한국 본사에서 근무하는 경험을 쌓는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둘째줄 왼쪽 여섯 번째)은 “하나금융의 강점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 생각을 지닌 직원들이 보여주는 다양성”이라고 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