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12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경의중앙선 신촌역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이 불로 13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숯을 피우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완전히 끈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