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시산업회장, 이란 공사에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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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킨텍스 대표이사) 회장이 전날 킨텍스에서 세예드 아흐마드레자 알러이 타버타버이(Seyed Ahmadreza Alaei Tabatabaei) 이란국제전시공사 사장을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알러이 타버타버이 사장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초청 사업'에 따라 지난달 28일 방한해 부산을 둘러봤으며 이 회장에게 "한국과 부산의 준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회장은 알러이 타버타버이 사장과 양국의 전시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킨텍스가 운영 사업을 수주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잠실 마이스 복합 개발사업, 동남아 지역 전시회 진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