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23일 싱글 '파노라마' 발매
데이식스 영케이, 9월 첫 솔로 콘서트 개최
[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 10월 첫 내한 공연
▲ 영국의 '젊은 피', 영블러드 내한 =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YUNGBLUD)가 10월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14일 밝혔다.

1997년생인 영블러드는 2017년 발표한 '킹 찰스'(King Charles), '틴 팬 보이'(Tin Pan Boy) 등에서 강렬한 록 사운드와 날카로운 사회 비판 메시지로 주목받은 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다.

2019년 팝스타 할시(Halsey) 등과 협업한 싱글 '11 미닛츠'(11 Minutes)는 빌보드 록 송 차트 5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당초 2020년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된 뒤 이번에 3년 만에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 10월 첫 내한 공연
▲ 아이콘, 스페셜 싱글 '파노라마'로 컴백 = 그룹 아이콘이 오는 23일 스페셜 싱글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파노라마'와 '혼잣말(T.T.M)'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담겼다.

멤버 김동혁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바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 10월 첫 내한 공연
▲ 솔로로 돌아온 데이식스 영케이 = 밴드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가 다음 달 1~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데이식스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 및 작사, 작곡을 맡아온 영케이는 그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켜왔다.

제대 후 다양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그는 이번 콘서트에 이어 다음 달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를 발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