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159명의 목숨을 빼앗은 책임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 페이스북에는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이상민 장관 해임·사임해야"라고 적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난 25일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탄핵 소추된 이 장관을 파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해 국회의 탄핵 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한편, 이 대표는 트위터에 '후쿠시마는 예고편, 15배 많은 日(일본) 오염수 매년 방류된다'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바다는 일본의 핵폐기장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