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더 문' 등 韓영화 3편, 아이맥스 할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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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등 연출한 이누도 잇신 감독 방한
▲ 한국 블록버스터 아이맥스 싸게 본다 = CJ CGV는 올여름 개봉하는 한국 대작 영화 3편의 아이맥스(IMAX) 관람권을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해양 범죄 활극 '밀수'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김용화 감독의 SF 영화 '더 문', 다음 달 9일 나오는 엄태화 감독의 재난물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3주간 차례로 볼 수 있다.
세 작품을 모두 관람한 관객 중 10명을 추첨해 1달에 아이맥스 영화를 2편씩 볼 수 있는 1년 관람권을 증정한다.
▲ 日 감독에게 직접 듣는 '이름 없는 춤' = 다큐멘터리 '이름 없는 춤'을 연출한 이누도 잇신 감독이 방한해 오는 27∼28일 이틀간 한국 관객을 만난다.
27일에는 파주 헤이리시네마에서, 28일에는 서울 에무시네마에서 상영회를 연 뒤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이름 없는 춤'은 일본의 노장 댄서 다나카 민이 세계를 돌며 '장소의 춤'을 선보이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누도 감독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잘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이날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해양 범죄 활극 '밀수'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김용화 감독의 SF 영화 '더 문', 다음 달 9일 나오는 엄태화 감독의 재난물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3주간 차례로 볼 수 있다.
세 작품을 모두 관람한 관객 중 10명을 추첨해 1달에 아이맥스 영화를 2편씩 볼 수 있는 1년 관람권을 증정한다.
▲ 日 감독에게 직접 듣는 '이름 없는 춤' = 다큐멘터리 '이름 없는 춤'을 연출한 이누도 잇신 감독이 방한해 오는 27∼28일 이틀간 한국 관객을 만난다.
27일에는 파주 헤이리시네마에서, 28일에는 서울 에무시네마에서 상영회를 연 뒤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이름 없는 춤'은 일본의 노장 댄서 다나카 민이 세계를 돌며 '장소의 춤'을 선보이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누도 감독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잘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