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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되는 디젤 모델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은 차세대 LPG 엔진이다. 지난해 국내 판매 1위인 포터가 LPG 엔진을 달고 시장에 나오는 것은 20년 만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새로 개발한 2.5L LPG 직분사 터보 엔진인 ‘T-LPDi’를 12월부터 생산하는 포터·봉고 LPG 모델에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단종된 봉고 LPG 모델의 LPDi 엔진 대비 배기량과 성능을 높였다.
빈난새/김일규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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