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 20∼80㎜ 장맛비…강풍주의보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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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 지역에는 세찬 장맛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내리기 시작한 이날 오전 3시 30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주 41.0㎜, 양평 31.5㎜, 이천 28.0㎜, 용인 24.0㎜, 남양주 14.5㎜ 등이다.
이날 오후까지 20∼80㎜의 비가 내릴 전망이며 많은 곳은 100㎜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현재 호우주의보는 양평, 이천, 여주, 용인, 광주에 내려져 있다.
이들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령됐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릴 수 있고 최대 순간 풍속 20m/s 이상의 거센 바람도 예상되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까지 20∼80㎜의 비가 내릴 전망이며 많은 곳은 100㎜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현재 호우주의보는 양평, 이천, 여주, 용인, 광주에 내려져 있다.
이들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령됐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릴 수 있고 최대 순간 풍속 20m/s 이상의 거센 바람도 예상되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