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어린이는 2015년생으로 당시 만 20세이던 친모 A씨가 출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어 당시 잘 키워줄 사람에게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친부모의 진술을 바탕으로 아이의 행방과 현재 상황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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