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부산, 2일까지 파라다이스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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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HAF 부산은 작가 400여 명의 작품 총 4000여 점을 선보인다. 먼저 호텔 본관 1층에 있는 연회장 ‘시실리룸’에서는 ‘마스터피스 특별전’이 열린다. 김환기,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조지 콘도, 로버트 인디애나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미술가 강국진의 소품 20여 점을 소개하는 전시도 마련돼 있다.
AHAF 공식 홍보대사인 한젬마가 기획한 발달장애 예술인 전시, AHAF가 한국웹툰협회와 함께 기획한 웹툰 작가 특별전도 주목할 만하다. 개막 첫날인 29일엔 VIP 회원과 초청받은 아르떼 회원만 입장할 수 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