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2명과 소방차, 펌프차 등을 동원해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트럭 운전자는 화재 발생 직후 대피했고, 당시 지하차도를 주행하던 다른 차량 1대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 발생 후 1시간 30분 넘게 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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