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교육기부·봉사 활동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사진)가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복지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서일대학교는 서울 중랑구 내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공성·책무성 이행 및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3학년도에는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3단계 전략 방향으로 ‘지역협력 가치 창출’을 선정했으며, 중장기발전계획 전략을 통해 지역 내 민·관·산·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일대학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교육기부·봉사 활동
특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대학 내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 지원’, ‘소상공인 나눔 활동’, ‘거버넌스 기반 교육기부 활동 체계 구축’ 등이 있다.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2021년도 수도권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최우수 등급,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2020~2022년도 교육의 사회 환원, 나눔 문화 정착을 인정받아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도 취득했다.

지역연계 ICT-AI 특성화 지원을 통해 신기술(ICT-AI)을 활용한 휴먼케어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