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젊은 음악가로 구성된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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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교향악단은 문화도시 형성을 위한 민선 8기 핵심과제 중 하나로 오디션을 통해 지역 청년 음악가 50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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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음악감독은 "대전예술의전당을 비롯해 동구, 중구 등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며 단원들과 함께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했다.
창단식을 시작으로 대전시민교향악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세 차례에 걸친 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 하우스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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