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네티즌들 "황당하다"
카카오측 "일시적 오류…현재 정상화"

이날 오후 9시 기준 포털 사이트 다음 뉴스 카테고리에서 '이낙연'을 모바일로 검색할 경우 이 전 대표 관련 뉴스 대신 "'이낙연'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떴다. PC 검색에서는 정상적으로 뉴스가 노출됐다.

야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다음 달 하순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조지워싱턴대에서 연 자신의 출판기념회 겸 귀국 간담회 인사말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