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강화 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시설로, 충남도와 강원도에 이어 3번째 개소다.
전국 최초의 아파트형 돌봄센터인 이 시설은 발달장애인 보호자 입원과 경조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이다.
1회 입소 시 최대 7일까지, 연간 30일 내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와 일상생활, 사회참여, 돌봄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시는 긴급돌봄센터 본격 운영에 앞서 오는 17∼23일 발달장애 당사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시설 안내 등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긴급돌봄센터를 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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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