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빈은 케이블을 감을 때 중심축으로 쓰는 원통형 구조물로 90% 이상이 나무로 만들어져 2번가량 쓰고 폐기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보빈뱅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광케이블사에 10번 이상 재활용할 수 있는 재생 플라스틱 보빈을 대여, 회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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