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0일 전 거래일보다 0.5% 넘게 하락해 2,5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5포인트(0.54%) 내린 2,496.5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10포인트(0.16%) 내린 2,505.96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우며 장중 2,488.42까지 후퇴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500을 밑돈 건 지난달 27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11포인트(0.73%) 내린 829.74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