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진화와 수습을 위해 지하철 9호선 상·하행선 모두 2시간째 등촌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소방당국은 지하1층 전기실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7시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역사 내 승객을 대피시켰다.
서울메트로는 산소 농도를 낮춰 화재를 진압하는 이산화탄소 소화 설비를 가동하느라 현재까지 등촌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