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은 애플망고빙수와 와인을 함께 즐기는 ‘빙바인(Bingsu(빙수)+Vine(와인))’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라호텔이 선보이는 애플망고빙수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1.5~2개 넣어 만들었다. 신메뉴에서는 애플망고의 풍미를 더해주는 와인을 함께 제공한다.

메뉴에 포함된 와인은 '살로몽 운트호프, 리드쾨글 리슬링'과 '도멘 데 베르나르당 뮈스카 봄 드니즈' 2종이다. 소비자는 두 와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빙바인'은 오는 8월31일까지 판매한다. 9월에는 지리산 벌집꿀을 올린 '허니콤 아포가토 빙수'에 위스키를 곁들인 '빙스키(빙수+위스키)'를 판매한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