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강릉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에 지원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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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자치단체의 재해확인증을 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강릉시에 협조를 요청하고, 현장 상담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나 문자를 활용해 지원책을 안내하기로 했다.
최근 강릉 화재로 민박, 숙박, 도소매, 음식점 등 92개 업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이날 이재민 임시거주시설과 화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