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 5필지는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되는 마지막 주택지다.
남원주역세권 투자 선도지구는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만9천787㎡의 부지에 총사업비 3천4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원주시와 LH가 각각 10대 90의 지분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다.
남원주 역세권은 교통(도로, 철도)·학교·판매시설 등 각종 기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3개 대학이 자리하고 있다.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에 따라 개통한 원주역은 최고 속도 시속 260㎞의 신형 KTX 열차가 투입된다.
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46분, 서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42분이 각각 소요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