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美정부 인증 유기농 알로에 등 친환경 원료 사용
그린알로에가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그린알로에는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첨가하지 않는다는 초심의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알로에 제품의 핵심 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쓴다.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급속동결건조공법을 활용한 알로에를 함유하고 있다. 이외의 다양한 기능성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친환경 신소재를 중심으로 채웠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면역력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

그린알로에의 대표 제품으로는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이 꼽힌다. 순수 알로에베라겔즙액 400%를 고농축시켜 일일면역다당체를 300mg까지 끌어올린 면역 특화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의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그린알로에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도 칼슘의 흡수 촉진에 필요한 보조인자를 천연 원료로 함유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타입으로 세밀하게 구성했다. 대사 작용의 마지막 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등 요로계에 맞춰진 기능성 제품도 자연 물질 위주로 선보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의 보존 성분도 합성물질 대신 천연물질에서 추출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생할 수 있게 제품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린알로에는 품질향상의 서비스를 위해 캡슐의 제형도 식물성 연·경질 형태로 탈바꿈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 기업 이미지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