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보도 부문에서는 TBS의 '카카오모빌리티의 콜 몰아주기 실태와 택시업계 독점 행위 및 착취'가 수상작으로 꼽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국민일보의 '모두의 바다로 오염수가 온다'와 한겨레신문의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가,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MBC의 '전국 지자체장 관용차 보고서'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KBS광주의 '요양병원 검은 돈벌이 암 환자 페이백'이,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전주 MBC의 '일본 고향납세의 기적, 그리고 우리는?'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