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인플레이션 등의 여파로 편의점 장보기가 보편화하면서 편의점에서도 대용량 제품이 인기라는 게 CU의 설명이다. 세제의 경우 단위당 가격이 싼 1L 이상 대용량의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1L 미만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았다.
CU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보기 전용 생활용품은 세제, 샴푸, 보디워시, 섬유유연제 등 총 16종이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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