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울주군 한 주택 담을 넘어 들어가 안방에서 금반지와 현금 등 800만원 상당을 들고나온 혐의다.
A씨는 울주군 지역 다른 원룸이나 식당 등 6곳에서 외벽 배관 등을 타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가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 인상착의와 차량을 특정하고 잠복 끝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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