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재단이 설립된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운해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총 780여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최평규 이사장은 "목표를 향한 간절함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한국인의 기상으로 혹독한 도전을 즐기기를 당부한다"며 장학생들을 응원했다.
운해장학재단은 2013년 최평규 이사장의 사재 10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 규모로 설립됐다.
올해 현재는 7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