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경남은행과 '지속 가능한 텃밭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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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 농업과 탄소중립 교육장, 공유 텃밭 등으로 활용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4일 BNK경남은행과 기부 협약을 맺고 교내에 '지속 가능한 텃밭 정원'을 함께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텃밭 정원은 UNIST의 탄소중립 캠퍼스 사업의 하나로, 경남은행이 사업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정원은 UNIST 가막못 주변 잔디광장에 올해 6월 목표로 개장한다.
경관과 먹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생태 먹거리 정원'으로 조성된다.
정원에는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고래 형상의 사계절 먹거리 텃밭과 함께 작은 생태 연못, 덩굴 벤치 등이 들어선다.
UNIST는 정원을 학교 구성원과 울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 농업과 탄소중립 교육장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학내 거주자들에게는 공유 텃밭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지속 가능한 텃밭 정원은 UNIST의 탄소중립 캠퍼스 사업의 하나로, 경남은행이 사업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정원은 UNIST 가막못 주변 잔디광장에 올해 6월 목표로 개장한다.
경관과 먹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생태 먹거리 정원'으로 조성된다.
정원에는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고래 형상의 사계절 먹거리 텃밭과 함께 작은 생태 연못, 덩굴 벤치 등이 들어선다.
UNIST는 정원을 학교 구성원과 울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 농업과 탄소중립 교육장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학내 거주자들에게는 공유 텃밭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