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서 내달 12일까지 화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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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기술연구원 소속 화폐 조각가 서창호·김복규 연구원이 기념주화와 메달을 연구·조각하는 과정에서 만든 20여 점의 부조 조각을 전시한다.
서창호 연구원은 '2002 FIFA 한일 월드컵'·'한국의 국립공원 시리즈' 기념주화, 조용필·박항서 기념 메달 등을, 김복규 연구원은 김연아·손흥민 기념 메달 등을 조각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