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프리 데뷔 앨범 'SALTY' 콘셉트 포토 공개…반전 매력에 '설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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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다채로운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은 지난 13일과 14일 공식 SNS를 통해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솔티)'의 콘셉트 포토 'dreamer(드리머)'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엔싸인은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프레피룩을 착장하고 반짝거리는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천문학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오브제와 스마트한 이미지의 멤버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처럼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이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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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공개된 단체컷을 통해 이미 7인 7색 비주얼 시너지를 선보인 엔싸인은 앞서 fireworks(파이어워크스), 'moonlight(문라이트)' 등 각기 다른 버전의 비주얼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SALTY'는 엔싸인이 정식 데뷔 전 먼저 선보이는 프리 데뷔 미니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드높다.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엔싸인은 최근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오리지널 'n.SSign TV(엔싸인 TV)' 단독 출연을 성공리에 마쳤고, 오는 18일에는 첫 일본 팬미팅 'SALTY'를 개최한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25일부터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제프투어(Zepp Tour)에 돌입하는 등 데뷔 전인 그룹으로써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프리 데뷔 미니 앨범 타이틀곡 'Salty(솔티)'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며 데뷔를 향한 가슴 뛰는 서사를 예고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9일 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