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위원회는 이들을 비롯해 김성수(고창 1), 박정규(임실), 송승용(전주 3), 염영선(정읍 2), 임승식(정읍 1), 서난이(전주 9), 이수진(비례), 전용태(진안), 한정수(익산 4) 의원 등 위원 11명으로 구성됐고 1년간 활동한다.
특위는 내년 1월 특별법 시행 전까지 전북의 강점을 살릴 비전을 정하고 특화한 특례를 발굴해 입법화를 도울 예정이다.
강태창 위원장은 "전북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법률 개정을 지원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신속히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