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바로 인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런 어려운 때에 미국 대통령의 방문은 우리의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는 정치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디로 올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요즘은 안전 문제가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인 오는 24일 즈음해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폴란드를 비롯해 유럽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NBC 방송이 지난달 26일 보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