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동참형 캠페인 통해 모금한 기부금 '환경재단과 경기사회복지 모금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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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참여형 기부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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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한 동참형 캠페인으로 모아진 기부금액 총 1억 1000만원을 환경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의 기부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메타버스 가상 홍보관인 GH월드 오픈과 연계해 일반인 참여형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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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GH는 천식,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환경재단에 기부 챌린지 적립 기부금액 1억원을 전달했다.
앞으로 환경재단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환경성 질한 어린이 500명을 선정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교육 프로그램과 의약품 등을 올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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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GH 사장은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따듯한 사회 공헌 문화와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공사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일반인과 함께하는 동참형 사회 공헌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교 주변 환경개선 사업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긴급 지원 △임직원이 함께하는 정기 후원을 통한 매칭 그랜트 및 중고물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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