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2시 41분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30분 현재 헬기 12대와 장비 18대, 진화대원 114명을 투입해 산불진화작업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산 중턱 나뭇더미에서 난 불이 산으로 확대되고 있어서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출동해 진화작업 중이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연합뉴스